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영양제가 힘이다

최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워크샵만 거의 1월~2월까지 10번을 열기도 했었거든요 저희 직원들이 겨우 3명이고 이를 어떻게든 극복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솔선수범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었고 몇 번은 졸면서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었던 것이 딱 하나가 있었는데 영양제 입니다 신기한 부분들이 이번 경험들로 많이 느껴졌었고 이를 우리 달라스 파크를 보시는 분들에게 공유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영양

2024년은 기금 워크샵이 가장 많아서 바쁠 수 밖에 없다

작년은 이렇게 바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 분들의 관심도 없었고 저희가 그렇게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점차 온라인으로 저희 소식을 전달을 하게 되면서 여러 제안들도 많이 왔고 답변도 드렸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워크샵을 개최를 하는 빈도가 갑자기 늘었는데요 이게 체감이 되지 않으시겠지만 2023년 1월에서 12월까지 8번 밖에 열리지 않았던 워크샵이 1월 2월 사이에 10번이 열렸었습니다 이거는 뭐 거의 10배 이상이 바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게 저희 직원들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에게 불만을 이야기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기금을 운영을 하다 보면 개인적인 부분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없습니다 모두 공공의 이익을 위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직원들은 경제적인 부분이 절반 그리고 또 저에 대한 신뢰 때문에 여기서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절반 입니다 그리고 같이 일한지 거의 5년이 넘었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챙겨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챙겨주기도 했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것은 1월 초에 7번째 워크샵이 열였을 때 였는데 거의 150명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진행 사항을 지켜보면서 음향이나 또는 각 오시는 사람들에 대한 안내를 해야하는데 미리 참석을 하겠다는 연락도 없이 찾아오신 분들이 엄청 많이 계셨습니다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냥 돌려보내기도 그렇기도 해서 안내를 해드렸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원래 앉아야 되는 인원 이외에 다른 분들이 앉아 있다 보니깐 저희는 또 다른 곳에 가서 테이블을 빌린다고 연락을 드리고 들고 차량으로 가지고 와야만 했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힘을 많이 쓰니깐 체력도 바닥이 나고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심을 하게 되었죠 이번 1분기 까지만 워크샵을 열고 나머지는 모두 취소를 해야겠다 도저히 3명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다 아무리 모두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여도 그 한계는 분명 하니깐요

모든 일들이 마무리가 되고 저희 3명은 아무말 없이 집에 바로 갔었습니다 원래는 회식을 꼭 하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집에가서 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누워 있으면서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장 구인을 하여도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을 뽑을 수가 없고 어떻게 하면 컨디션을 이겨낼 수 있을까? 그러다 생각이 난 것이 영양제 입니다 거의 10년 만에 다시 찾아본 것인데요 예전에 젊었을 때 부모님이 그렇게 먹으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주셨던 것 이후에 처음인 것이죠

그래서 일단 직원들 것부터 하나씩 알아봤고 일단 이렇게 피로에 지쳐 있을 때는 비타민 종류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보고는 어디서 사야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는지 5시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원래 자야되는 시간인데 일부로 시간을 쪼개서 제가 일을 한 것이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아마 이 사실을 직원들은 모르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찾아낸 곳이 아이허브였고 들어가서 보니깐 죄다 영어에다가 뭐 자세히 설명도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다른 곳이나 국내에서 영양제 괜찮은 곳이 없나 다시 찾아볼 찰나에 사이트 하나를 발견을 하게 됩니다 https://expo22.kr 이 곳인데요 이분이 A-Z까지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양제가 이렇게 어려운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 사이트를 운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제 이야기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참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제 도착 이후에 활력을 되찾다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었죠 7번째 워크샵이라고 원래는 이게 끝이고 마무리 되어야 하지만 일정에 체크를 해놓지 않는 또 다른 약속들이 있었습니다 직원 한명은 저에게 와서 그냥 지인들 다들 불러서 도와달라고 합시다 이렇게 말을 하길래 아무말 없이 선물로 샀었던 비타민을 제가 줬습니다 솔직히 직원들이 이 선물 받고서 “도대체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내 말을 듣고 있나?” 이렇게 판단을 했을 것 같습니다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다들 영양제를 먹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급하게 다시 일을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진짜 신기한게 다들 눈이 말똥 말똥해져서 그냥 우리끼리 하시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없던 활력들이 생긴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도대체 이게 뭔가 싶어서 제가 물어봤죠 “도대체 갑자기 어디서 그런 힘이 난거냐?” 대답을 할 겨를도 없이 다시 인원 체크하고 안내를 하고 결국에는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이 나면서도 일부로 묻지는 않았습니다 설마 그만두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채로 말이죠 그렇게 모든 10번째 까지 워크샵은 끝났고 드디어 회식을 하게 되면서 이제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팀장인 제가 준 영양제로 없었던 활력이 생겨났다고 너무 감사하다면서 그때 회식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정말 거짓말 같지만 실제로 있는 일 입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 몸은 말을 하지 못 할 뿐이지 어떻게 보면 이런 피로와 컨디션의 난조로 표현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