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참 이 좁은 사무실에서 다 같이 회의도 하고 근무도 많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들어서 많은 생각들이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조금 더 좋은 지역으로 가게 되면 이런 환경의 차이가 더 나은 근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이 드는 날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주변 팀원들이 점차 지쳐가는 것들이 보이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여름이라서 그런지 대화도 많이 없기도 하구요 계속 이런 상황이라면 저희 단체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도 참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분위기
다들 이 사이트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어떻게 보면 개인의 이익을 쫓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좋아질 수 있는 것들을 추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저희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각각 개인들의 모여서 이렇게 하나의 기구가 설립이 되는 것인데 마음이 딱 하나로 뭉쳐지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략 한 2년 정도는 괜찮았다가 다들 이렇게 모이는 것도 힘드니깐 팀원들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워크샵 있는 날에는 저 혼자만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나 혼자만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결심을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도 많이 지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거를 누구한테 가서 하소연을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가고 있는 방향성인데 만약 이것을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을 했다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참고 참고 있다가 이렇게 글을 한 번씩 남기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이 해결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판단이 들어서 저는 주변 환경을 많이 바꿔보려고 합니다
눈치를 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저희가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전부 다 바꾸고요 기존의 개인의 이익을 전혀 추구를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저희 팀원이라도 챙겨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좋은 것에 따라서 움직이는 건데 저는 이거를 외면 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자리도 아니지만 충분히 모두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이것을 모아서 의견을 제출을 하는데 있어서 저는 충분히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들 궁금해 하시겠죠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떤 인테리어로 바꿔서 조금 도움이 되는 쪽으로 변화를 줄 것인가? 이제 이 부분을 하나 하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로 전부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서울에 살고 사무실도 서울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서울 또는 수도권 근처로 이전을 하지 않을까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지식 산업 같은 느낌으로 전부 화이트 색상으로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알아보니깐 인테리어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아마 저 혼자서 낼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팀원들에게 조금만 보태줄 수 없겠냐고 이야기를 하면 제가 애초에 이런 계획을 하는 명분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어떤 방법을 선택을 하게 되었느냐?
두둥! 바로 스스로 인테리어를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많은 공부를 하게 되어서 한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일부로 시공을 하는 곳을 방문을 해서 직접 경험도 하고 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 개인적이 시간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 힘들기는 하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내년에 사무실 이전을 할 생각에 아주 설레니깐요 그리고 또한 자재들을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거는 주변 전문간 분들에게 조언을 들어보니깐 오늘의 집에서 참 저렴하게 주고 있다고 하여서 여기를 이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나이가 조금 있는 저는 오늘의 집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원대한 계획들은 모두 세워놨고 시간이 날 때마다 오늘의 집 추천코드 2024를 통해서 저렴하게 하나씩 사보면서 이것도 익혀두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이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심심할 때는 다른 사무실은 어떻게 꾸며놨나 참고를 하려 커뮤니티를 보기도 하구요 그래서 총 1년이 넘는 계획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그 중간 과정도 같이 공유를 하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편을 기대해주세요!